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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23

[성별]

시스젠더 여성

[국적]

미국

[신장/체중]

161cm / 50.6kg

[스테이터스]

힘 6

관찰력 4

지능 4

정신력 4

​운 2

​[소지품]

사탕

: 막대 사탕, 롤리팝, 지팡이 사탕, 알사탕. 심심치 않게 도합 15개쯤 있다. 왼쪽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청록색 리본

: 머리에 달고 다니는 그거. 친구가 줬다고 한다. 여분 2개. 오른쪽 바지 주머니에 넣고 다닌다.

 

실험체 코드 네임텍

: SN12-A001이라고 적힌, 검은 바탕에 청록색 글자의 네임텍. 여분 3개. 바지 뒷주머니에 있다.

 

흰색 벨트

: 온몸을 구속하는 데 사용하는 벨트. 끊어졌을 경우를 대비하여서 가지고 다니고 있다. 허리에 두르는 크기로 2개 소지 중. 구속복 안쪽에 달려 있다.

[선관]

 

메제드

: 자신이 이송되던 비행기를 하이잭 해준 장본인. 병아리가 나서 처음 본 사람 마냥 잘 따라다니고 있다. 귀여움의 기준이되는 사람.

​오리온 피험자

엠퍼러 그리즐리

Emperor Grizzly / Emperor Grizzly

" 곰 씨 등장~!

     맡겨만 달란 말이지. "

「알래스카의 황제님」

엠퍼러 그리즐리 전신 배경투명화.png

[재능]

오리온 피험자

 

 

[능력]

강화인간
: 인간의 극한을 뛰어넘은 신체 능력. 초인적인 괴력과 내구력 및 회복력을 갖는다.
전투와 관련된 모든 지식을 주입 받아 전투 시 뛰어난 상황 판단을 내릴 수 있다. 격투는 물론이며 다른 무술들도 약간의 시간만 주어진다면 완벽히 구사할 수 있을 정도. 그야말로 전투를 위해 태어난 인간 병기.

 

[인지도]

◆ ◆ ◇ ◇ ◇ 그 분야 안에서만 알려져 있다.

[성격]

천진난만한.

 

활발한.

 

마이페이스.

 

심지 굳은.

[기타사항]

- 밝은 갈색 머리카락에 붉은 눈, 청록색 리본에 온몸을 두르고 있는 복장은 흰색으로 화사한 색깔을 지녔으나. 구속복 특유의 분위기와 앞머리가 얼굴에 그늘을 지게 만들어서 약간은 섬뜩한 첫인상을 준다. 야생에서 곰을 만났을 때 느끼는 공포와 유사하다고 한다.


- 능력을 사용하지 않을 때도 신체 능력은 발군. 총이나 칼 등의 온갖 종류의 무기 사용에 능하며, 전투와 관련한 사람의 신체에 대한 이해력이 빼어나다.


- 가슴에 달고 있는 SN12-A001이라고 적힌 것은 코드 네임텍. 이쪽으로 불러도 자연스레 대답한다. 딱히 신경 쓰진 않는 듯.


- 말투는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반말. 하지만 상대가 원하거나, 누가 봐도 나이 많다 싶은 사람에겐 존댓말을 사용하는 일도 있다. 완전히 제멋대로다... 일인칭은 '나'지만 종종 '곰 씨' 혹은 '이 몸', '황제님'이라고도 하는 듯. 히어로명과 이명을 생각하면 당연한 지칭일 수도 있겠다. 목소리는 맑고 듣기 기분 좋은 깔끔한 톤. 오래 들어도 귀가 지치지 않는다.


- 좋아하는 것은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일. 모든 이야기를 지루하지 않게 잘만 듣는다. 반짝 눈을 빛내며 대답도 잘 해주기 때문에 상대가 무안할 일도 없다. 또 한 가지는 손장난. 큐브를 맞추거나 리본을 묶거나 종이접기를 하거나... 구속 때문에 손가락을 제대로 사용할 수도 없으면서 정말 잘한다.


- 싫어하는 것은 사람이 싫다고 하는 것을 강요하는 일. 그리고 사람을 아프게 하는 일. 항상 웃는 상이지만 이런 상황을 목격하면 전신의 피가 식는다. 화를 참으려 입술을 씹는 습관이 있다.


- 입고 있는 구속복은 아주 오랫동안 입었다. 보기와는 다르게 몸에 익숙하게, 전투에 편리하게 디자인되어 있다. 방수라서 물이나 다른 액체가 끼얹어져도 흘러내리는 재질이다. 구속 벨트들은 마음만 먹으면 손쉽게 끊을 수 있지만, 사람들의 안심을 위해 그냥 걸고 있다고. 소매에 달린 곰 발톱은 백금으로, 실제 전투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곰 발바닥 그림은 친구가 그려줬다.

CHAOS - Æs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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